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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방콕 자유여행 (4)
다유이의 블로그
페닌슐라호텔에서 새로운 아침이 밝았습니다. 짜오프라강과 건넛편 빌딩들로 인해 뷰가 아주 좋습니다.사진은 많이 안올리지만, 정말 어디서 찍어도 다 잘나옵니다.방콕호텔 가격이 다들 저렴한 편이라 처음에는 조금 아까운게 아닌가 했는데충분히 묵을 가치가 있었던 호텔입니다. 이게 호텔 정문 쪽 광장 입니다. 여기서 택시도 잡아주시고 합니다~ 점심을 먹기 위해 근처에 있는 맛집인 네버엔딩썸머로 가기로 했습니다.걸어갈 수 있냐니까 좀 멀다고 해서 호텔 직원분에게 택시 불러달라고 했더니 사기당할까봐 친절하게 지도까지 그려주시고, 택시기사 분에게도 지도대로 가달라고 설명해주시더라구요. 처음엔 택시 기사분이 100바트 불렀는데 너무 근처인데 세게 부르는 것 같아서 미터 켜달라고 했어요! 미터 키고 갔더니 45바트나오더라구..
페닌슐라 호텔은 짜오프라강 옆에 있으며, 셔틀보트를 사판탁신과 아시아티크로 운영하고 있으나 짐들고 가기 귀찮아서 택시를 타고 이동했습니다. 빠뚜남 버클리호텔에서 300바트 주고 이동했습니다. 페닌슐라 호텔은 굉장히 조용하고 차분한 분위기로, 고급스러움를 느낄 수 있습니다.3000바트의 디파짓을 내고 체크인 완료하면 룸으로 와서 이런저런 이용법 설명을 해줍니다. 꽃으로 만든 팔찌도 선물해 줍니다. 룸의 침대! 넓고 누우면 아주 잠이 솔솔 옵니다 . 근데 다른 호텔보다는 조금 세로 길이가 짧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테이블에는 과일이 준비되어있는데 이게 무료인지 돈을 지불해야하는지 몰라서 안먹었습니다. 자동식 커텐 을 열면 짜오프라강 이 바로 보입니다. 강 색깔이 예쁘진 않으나 밤이 되면 멋진 야경을 보실 수..
3일째 아침! 더 버클리는 조식포함 예약이었어서 조식을 먹기위해 10층으로 이동했습니다! 가볍게 시작한 후 계속 여러 종류 받아먹었습니다. 생선전과 소세지가 특히 맛있었습니다!역시 여행의 꽃은 조식인듯 합니다. 더 버클리 호텔은 빠릿빠릿한 신식 호텔 분위기가 팍팍 납니다.다들 친절하시고 먹고 일어나는 순간 딱 치워주십니다.다시 받아오면 테이블이 새롭게 다시 셋팅되어있답니다.^^ 조식먹고 뒹굴뒹굴 준비하고 시암스퀘어로 걸어서 이동했습니다. 더 버클리가 좋은 건 시암이 교통의 요지인데 거기까지 걸어갈 수 있다는 점입니다. 시암스퀘어는 그냥..우리나라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백화점, 아울렛 같았습니다. 사실 화장품이나 캐릭터 같른거에 별 관심없고 명품도 그냥 아이쇼핑으로 끝내니까, 만약 바쁜 일정이라면 생략해도..
밤 10시반비행기를 타고 방콕에 가야했는데 진에어 기내식 사진을 보고 갔어서 배를 채우고 비행기를 탔습니다. 수속 마치고 면세점 있는 곳까지 와서 2층 푸드코트로 이동 후 인천별미에서 제육덮밥이랑 옆에 손수밥상에서 차돌된장찌개 시켰습니다. 제육덮밥은 여자 1인분양 정도로 남성분은 약간 부족하실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차돌된장찌개는 양이 많습니다. 가면 생각날 것 같아서 김치까지 많이 먹어뒀습니다. 진에어 비행기입니다. 작은 tv같은거 기대했는데 없어서 조금 심심했습니다. 가는 편 기내식인데 그냥 배채우기용입니다. 먹고 가기 잘했다고 생각했습니다. 오는 편 기내식은 간단한 조식 느낌입니다. 새벽에 타고 오는 비행기였어서 먹을 정신도 없었습니다. 다들 자다깨서 드시는 것 같았습니다. 가는 편 비행기에서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