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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여행 (17)
다유이의 블로그
안녕하세요!오늘은 제가 방콕 여행시 아주 유용하게 이용했던 서비스인 밸럭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저는 새벽 1시 비행기였기 때문에 호텔을 잡기도 애매한 상황이었습니다. 그래서 12시에 체크아웃을 한 후 여행을 조금 더 하다가 공항에 가려고 생각했죠! 그런데 캐리어를 끌고 다니면 너무나 불편할 것 같은거에요. 그래서 찾다보니 아주 유용한 서비스가 있어서 이용하게 되었습니다. 밸럭 서비스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밸럭은 가방 배송 서비스 로 태국 여행시 시간을 최대한 활용하고 편리한 여행을 원하는 여행자를 위한 최고의 선택입니다. 벨럭은 공항과 호텔 사이 양방향 가방 배송 서비스 입니다. 수완나품 공항에서 호텔로~ 또는 호텔에서 수완나품 공항까지 배송해주는 서비스에요! 밸럭의 장점을 살펴볼게요! 1. 시간 ..
페닌슐라호텔에서 새로운 아침이 밝았습니다. 짜오프라강과 건넛편 빌딩들로 인해 뷰가 아주 좋습니다.사진은 많이 안올리지만, 정말 어디서 찍어도 다 잘나옵니다.방콕호텔 가격이 다들 저렴한 편이라 처음에는 조금 아까운게 아닌가 했는데충분히 묵을 가치가 있었던 호텔입니다. 이게 호텔 정문 쪽 광장 입니다. 여기서 택시도 잡아주시고 합니다~ 점심을 먹기 위해 근처에 있는 맛집인 네버엔딩썸머로 가기로 했습니다.걸어갈 수 있냐니까 좀 멀다고 해서 호텔 직원분에게 택시 불러달라고 했더니 사기당할까봐 친절하게 지도까지 그려주시고, 택시기사 분에게도 지도대로 가달라고 설명해주시더라구요. 처음엔 택시 기사분이 100바트 불렀는데 너무 근처인데 세게 부르는 것 같아서 미터 켜달라고 했어요! 미터 키고 갔더니 45바트나오더라구..
페닌슐라 호텔은 짜오프라강 옆에 있으며, 셔틀보트를 사판탁신과 아시아티크로 운영하고 있으나 짐들고 가기 귀찮아서 택시를 타고 이동했습니다. 빠뚜남 버클리호텔에서 300바트 주고 이동했습니다. 페닌슐라 호텔은 굉장히 조용하고 차분한 분위기로, 고급스러움를 느낄 수 있습니다.3000바트의 디파짓을 내고 체크인 완료하면 룸으로 와서 이런저런 이용법 설명을 해줍니다. 꽃으로 만든 팔찌도 선물해 줍니다. 룸의 침대! 넓고 누우면 아주 잠이 솔솔 옵니다 . 근데 다른 호텔보다는 조금 세로 길이가 짧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테이블에는 과일이 준비되어있는데 이게 무료인지 돈을 지불해야하는지 몰라서 안먹었습니다. 자동식 커텐 을 열면 짜오프라강 이 바로 보입니다. 강 색깔이 예쁘진 않으나 밤이 되면 멋진 야경을 보실 수..
3일째 아침! 더 버클리는 조식포함 예약이었어서 조식을 먹기위해 10층으로 이동했습니다! 가볍게 시작한 후 계속 여러 종류 받아먹었습니다. 생선전과 소세지가 특히 맛있었습니다!역시 여행의 꽃은 조식인듯 합니다. 더 버클리 호텔은 빠릿빠릿한 신식 호텔 분위기가 팍팍 납니다.다들 친절하시고 먹고 일어나는 순간 딱 치워주십니다.다시 받아오면 테이블이 새롭게 다시 셋팅되어있답니다.^^ 조식먹고 뒹굴뒹굴 준비하고 시암스퀘어로 걸어서 이동했습니다. 더 버클리가 좋은 건 시암이 교통의 요지인데 거기까지 걸어갈 수 있다는 점입니다. 시암스퀘어는 그냥..우리나라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백화점, 아울렛 같았습니다. 사실 화장품이나 캐릭터 같른거에 별 관심없고 명품도 그냥 아이쇼핑으로 끝내니까, 만약 바쁜 일정이라면 생략해도..
택시타고 버클리호텔에 짐 맡기고 체크인시간까지 기다리기 싫어서 나왔습니다. 바로 옆에 딸랏네온 야시장 있는데 수요일부터 일요일까진가만 열어서 딱 월,화를 묵어서 못가서 아쉬웠습니다. 일단 편의점에서 음료랑 과자 사먹었어요 맛있었습니다. 버클리에서 나와서 시암까지 걸었습니다. 대략 한..15~20분정도 걸어야하는 것 같습니다. 일단 빅씨마켓을 찾아서 그 방향으로 좀 더 걷다보면 게이손 플라자인가 gaysorn인가 하는 건물 나옵니다. 더워서 거기 들어가서 2층을 통해서 지상철통로로 이동했습니다. 왕궁 갈거라 시암도 있고 칫롬도 있는데 siam 시암방면으로 향했습니다. 가다보니 국왕서거해서 검은색 흰색띠 걸어놨습니다. 태국 국왕이 아주 오랜 시간 왕 자리에 있었다고 합니다. 쿠테타도 많았는데 자리를 오랜 시..
밤 10시반비행기를 타고 방콕에 가야했는데 진에어 기내식 사진을 보고 갔어서 배를 채우고 비행기를 탔습니다. 수속 마치고 면세점 있는 곳까지 와서 2층 푸드코트로 이동 후 인천별미에서 제육덮밥이랑 옆에 손수밥상에서 차돌된장찌개 시켰습니다. 제육덮밥은 여자 1인분양 정도로 남성분은 약간 부족하실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차돌된장찌개는 양이 많습니다. 가면 생각날 것 같아서 김치까지 많이 먹어뒀습니다. 진에어 비행기입니다. 작은 tv같은거 기대했는데 없어서 조금 심심했습니다. 가는 편 기내식인데 그냥 배채우기용입니다. 먹고 가기 잘했다고 생각했습니다. 오는 편 기내식은 간단한 조식 느낌입니다. 새벽에 타고 오는 비행기였어서 먹을 정신도 없었습니다. 다들 자다깨서 드시는 것 같았습니다. 가는 편 비행기에서 사..
지우펀에서 택시타고 스펀으로 갔습니다. 택시비는 650대만달러가 나왔습니다. 비가 와서 기분이 다운됐지만...다행히 사그라들었습니다. 스펀하면 천등날리기가 가장 유명합니다. 저희 앞 쪽 가족은 날리는데 갑자기 비오고 그래서 천등 먹물 다 번지고 안날라가서 물조리개로 불껐습니다. 날씨가 좋을 때 가는게 가장 좋겠습니다. 1가지 색깔들은 150대만달러 4면 색깔 다른건 200 입니다. 요렇게 천등 4면에 쓰고 싶은 것들을 적습니다. 날리면 4면 돌아가면서 사진도 찍어주십니다 멀리 날아가는 천등이 보입니다. 소원이 이루어지길 빌어봅니다. 성공적으로 천등을 날렸습니다! 철길에서 사진찍는데 예쁘게 나옵니다. 얼굴 안나오게 멀리 찍으면 더 예쁩니다! 천등 날리는 곳 바로 옆쪽에 이렇게 스펀역이 있습니다. 여기서 루..
[2015년 여행입니다] 비가 그친 오전을 이용해서 중정기념당에 왔습니다! 중정기념당 내려서 5번출구로 나오면 바로 찾아볼 수 있습니다. 교대식은 아쉽게도 보지 못했습니다. 지우펀에 가기위해 중샤오푸싱역으로 갑니다~ 1번출구로 나와보면 나온 건물 뒤로 쳐다보면 옥색깔 소고백화점이 있습니다. 소고백화점 등지고 신호등 건너고 net이란 가게있는데, 꺾지말고 그냥 쭉 쭉 위로 올라가면 버스정류장 있습니다! 1062번 버스를 타면 지우펀에 갈 수 있습니다. 이런 티켓같은거 주는데 이지카드를 내릴때 한번 더 찍으라고 설명하는 카드입니다. 내릴때 다시 반납하고 이지카드 찍고 내리시면 됩니다! 드디어 지우펀에 도착했습니다. 태풍때문에 언제 비올지 몰라서 무서웠지만 빠르게 관광을 하기로 했습니다! 지우펀에서 유명한 땅..
마카오에서 다시 홍콩으로 복귀했는데, 코즈웨이베이에 숙소잡았습니다! 예스인이라고 꽤나 유명하고, 외국인 비율이 좀 높습니다! 매운게 땡겨서 걸어서 레드페퍼레스토랑가서 하나 시켜먹었습니다. 느끼한거만 먹다 먹으니까 좋았습니다. 소호거리는 별로 볼게 없습니다. 제일 긴 에스컬레이터라는 미드레벨에스컬레이터도 그냥 에스컬레이터 입니다. 홍콩 야경을 볼 수 있는 빅토리아피크입니다. 피크트램 예약하고 가서 줄 섰는데 4시간은 기다린듯합니다. 혼자 가는 분들은 그냥 버스타시길 추천합니다. 저는 진짜 4시간동안 너무 심심하고 배도 고프고 진심 시간 아까웠습니다. 뭐 올라가도 야경보고 끝입니다! 예쁘긴한데 사람 엄청 많아서 사진 찍기도 힘듭니다. 이거 보느라 반나절 낭비해서 란콰이펑으로 갔습니다. 혼자 가서 좀 무서워가..
2일째는 마카오로 이동합니다. 마카오로 가는 배 타러 가는 터미널에서 먹은건데 웨딩 컨셉 가게였습니다. 맛없었습니다. 배 내려서 호텔 버스를 타고 호텔에 체크인을 했습니다. 공연보려고 나왔는데, 호텔에서 택시 불러달라했어야 하는데 모르고 그냥 나와서 택시를 잡으려다 한참 헤맸습니다. 뉴욕이랑 마카오에서 밖에 없다는 하우스오브댄싱워터를 관람했습니다. 맨 앞에서 두번째여서 물이 튀깁니다. 튀길거 예상해서 우비를 사갔는데, 앞자리는 우비를 준비해주더라고요. 그래서 사갔는데 안썼어요.. 진짜 인생공연이라고 생각합니다. 엄청 재미있고 웅장하고 신기하고, 감탄을 금치못했습니다! 마카오하면 호텔이죠~ 베네시안호텔이 정말 멋집니다. 금빛의 조형물, 천장 등에서 화려함이 느껴집니다. 여러 호텔에 카지노도 있습니다. 그런..